Journey and Mountain climbing
[스크랩] 단종 유배지 청령포와 소나기재 선돌
율카라마
2008. 10. 21. 23:29
평창이나 제천쪽에서 오다보면 영월시내로 진입하기 기재의 선돌이고, 그 아래로
까마득히 흐르는 물줄기는 평창과 원주의 치악산쪽에서 흘러와
청령포를 휘돌아 가는 물줄기이며 서강이라고 부른다
단종이 유배생활을 했다는 서강의 청령포
영월 서강의 청령포
이 재의 이름이 소나기재로 불려지게 된 이유는 단종이 수양대군(세조)에 위해
영월 청령포로 유배길을 떠나던중, 이 재에서 억수같이 쏟아지는 소나기를 만났다 해서
지금까지 소나기재라고 불리어 지고 있다고 한다
육봉산이 절벽처럼 우뚝 솟아오른 이 육지속의 섬은 자연이 빛어낸 절묘한 작품이지만
동시에 세상과 완전히 차단되었던 난공불락의 요새와도 같은 감옥이었다
단종이 영문도 모르는체 갇혀 살았던 청령포
출처 : STG0307
글쓴이 : 달그림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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