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카라마 2008. 10. 31. 08:14

07.10.22 23:01 답글수정삭제 뉜고하니 골도 맘도 반빈 필부라오, 귀님께 아뢰노니, 감히/ 내가 산을 보듬을수 있고/ 시공의 잔상이 실상이고/ 빈철학이 더 참일거라 우기는 ㅡ말도 않되는ㅡ 가다 가다 한두번쯤 돈키호테가 되여 일상이 뒤죽박죽여도 정도라고 믿는 나는ㅡ 좀은 채움이 모자란 반푼이 옳습니다요..

율카라마 07.10.25 20:44 답글수정삭제 님아, 죄송 크옵니다. 헤픈소리 주절거려..궁금하게 한 죄(?)도 쬐끔있꼬..이젠 회색으로 가는 이미지 포토가 걸렸죠.. 즐거움의 나날 이어지시길.. 율카라마 07.10.29 19:52 답글수정삭제 厚山 님의 애창곡(?) "낭만에 대하여"에 백호님이 지긋히 애틋하게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가" 라며 호소음률이 흐르는데~~ 월광 산벗님 들은 이시간 어디에서 무얼하고 계실가? 무슨 꿈들을 엮고 있느냐고 라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