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룡신인상 한예슬, 싱가포르영화제서 여우주연상 후보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박용집 감독의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으로 올해 충무로 신인상을 휩쓸고 있는 배우 한예슬이 싱가포르 아시아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한예슬은 오는 12월 4일 개막하는 제4회 싱가포르 아시아영화제(Asian Festival of 1st Film)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인도 배우 이야나 바티발라 등과 함께 경쟁하게 됐다. 이 영화제는 감독의 데뷔작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용의주도 미스 신'은 박용집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한예슬은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에 여우주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데 이어 겹경사를 맞게 됐다.
'용의주도 미스 신'에서 한예슬은 용의주도한 미스 신, 신미수 역을 맡아 4명의 남자를 오가는 팔색조 연기를 펼쳐 성공적으로 영화판에 안착했다. 지난 6월 열린 제4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한데 이어 20일 제29회 청룡 영화상 신인여우상까지 거머쥐면서 올해 신인상만 3관왕에 올랐다.
[한예슬.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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