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joke witty[諧謔]

[스크랩] 깅상할매와 미국인

율카라마 2010. 2. 9. 18:27

 



경상도 할매가
읍내 장에 갔다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 만에 버스가 오고 있었다.

할매가 반가워서 소리쳤다.


"왔 데 이"





옆에 있던 미국 사람이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 묻는 줄 알고

대답하는데...


"Monday"



이소리를 들은

할매는 저기 오는게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하기를...

 

바보려니 생각을 하곤 핀잔을 하며,
그것도 모르냔 듯이
큰 소리로...
?


"버스데이"



미국 사람이 이소리를 듣자마자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한다며...


"Happy Birthday"



할매는 미국 사람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알고


"아니데이"

"시골 버스데이!~"


출처 : 만나면 좋은 친구들
글쓴이 : 율카라마 원글보기
메모 :
 
율카라마님 반갑습니다. 스위시기초반에서 항상 즐거웠는데,아쉽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10.01.26 07:23
글게라 치암말로..!! 잘 안녕하시지라 !? 오날도 즐거운 행복한 미소많은날 되시어여~ 감사합니다 10.01.26 09:43
글고 깜박했는디라 혜원님께도 안부아룁니다 산비들기보다 진한사랑 이어가시소서 내내여~~ 10.01.27 08:12
 
츄스 데이 오늘은~~~ 율카라마님 따뜻한 온돌 방에서 누워서 뵙시다.ㅋㅋㅋㅋㅋ.말되지요? 온돌방!요가에서ㅎㅎㅎㅎ. 10.01.26 08:30
시녀타운 출발 오분전이구만여~~ㅋㅋ.. 우쫘든지 -약속이나하듯 또 같은반되여 자주 뵝깨 무지 방갑데라..ㅋㅋ이따뵈여~한시간 후에라~~..ㅋㅋ..^)^ 10.01.26 09:49
 
시골 할머니와 미국인이 서로 동문서답을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말이 되네요. ㅎㅎㅎ 10.01.27 00:57
공공시간대..ㅋㅋ 늦은시간댄지 일른건지..오날도 미소머금 많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0.01.27 08:10
등록
텍스티콘 0 / 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