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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는 딸 아이

율카라마 2010. 2. 13. 10:23

 

위대한(쬐끔과장했나 !?)탄생 / 그후 100일..어떻게 경이의 눈을떠  英明함의 아이로 왔나..

 

 

너 아니 !? 정원을 돌아나와 개살구나무 왼쪽으로 삼백여 메탈 오르면“ 모란이 피기 까지는” 영랑 詩人의

생가가 있는 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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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찬란한 슬픔의 봄은 어디서 부텀 왔을꼬..!?

글고 말이다 당시 일류 용산고에서 상위그룹였던 널 안은 저 소년은 지금쯤 어데서 무얼하고 있으려나..

 

배추색 멜빵 반바지만 즐겨 입은줄 알았드만..ㅋㅋ..

덥썩 가슴에 안아 어화둥둥 돌고 또돌고 싶어라~~

 

 

 

한재골..!?

포말의 소근거림이 귓가에 오는듯도 한데.. 

 

 

언제쯤일가 어디에설가 만성리가 아님 명사십리..!? 밑에 되자빠진(?) 니 동생은 웃는건지 찡그리고 있는건지 암리봐도 알수가 없네..ㅋㅋ..^)^

다시와 고 하노니 방송 피디님들여 세상천지 어디가서 렇케 이쁜아일 찾기나 하겠느뇨..!!

 

 

저기만큼 여고시절이 오고있음을.. 

 

 

 

 

 

 

 

 

 

 

 

 

뭐하니..!?

왜 웄는데..!?

 

 그치 이천년 정월 초하루네  천왕봉에 기 받으러 갔나벼..

그 기상 장하네..코스모스 목처럼 가녀리게만 봤더니만.. 

 

 

벽돌과 소녀..꼭 예술가만 같아..

어릴땐 그렇케도 미술에 놀라울 소질을 보였는데 그 애비 아둔무식하여 키우지 못한건 아닌지 가다 자주,

또가다 생각오곤하데야 ..ㅠㅠ

 

 

보아도 봐도 이쁘기만하고 귀여운 자랑스런 내딸

너만은 세월먹지말고  그미소 머금은채 거기 그래로 있으려마..바람과 꿈만먹고 살란말이다.

 

 

 

 

 

 

 상계동..!? 도심의 꽃향..미소도 고우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