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人畵
[스크랩] 춘야연도리원(春夜宴桃李園)
율카라마
2010. 6. 20. 13:13
※ 명말(明末) 화가 성무엽(盛茂燁)의 <춘야연도리원도(春夜宴桃李園圖)>(선면)
夫天地者 萬物之逆旅
光陰者 百代之過客
而浮生若夢 爲歡幾何
(부천지자 만물지영여
광음자 백대지과객
이부생약몽 위환기하)
무릇 천지는 만물이 쉬어 가는 여관이요
세월은 백대의 지나가는 길손이라
뜬구름 같은 인생 꿈만 같으니
즐거움이 얼마나 되겠는가
☞ 이백(李白), <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桃李園序)> 중에서
※ 명대(明代) 화가 구영(仇英)의 <춘야연도리원도(春夜宴桃李園圖)>
※ 청(淸)나라 궁정화가 냉매(冷枚)의 <춘야연도리원(春夜宴桃李園)>
출처 : 시와 공간
글쓴이 : 이만섭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