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Music[..pop classic NewAge..

Donde Voy / Tish Hinojosa

율카라마 2013. 11. 1. 20:24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the darkness I go 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Town after town on I travel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난 여행했어요.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Donde voy, 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Solo estoy, solo est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난 방황해야만해요. 당신의 눈안에 내가 안주할 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한 어둠이 없어질 때까지...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지요. 이별이 기다린다는 걸 모르고... You know, hearts can be repeatedly broken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아시지요. 마음은 여러 번 상처를 받을수 있단 걸... 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 두세요.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멕시코 출신의 티시 히노오사의 동양적인 애절한목소리에 남미 특유의 분위기가 잠겨있는 애수의 곡이다. 1955년 12월 6일에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출생한 Tish Hinojosa는 어머니가 멕시코인이어서 멕시코계의 피가 흐르고 있어 남미특유의 독특한 정서, 그리고 잔잔한 애상과 애절함이 묻어나는 그녀의 퓨전 컨트리풍 형식의 포크송을 들을수 있다 1989년에 Donde Voy라는 단 하나의 데뷔곡으로 일약 세계적 명성을 한 손에 거머쥔 행운의 아티스트인 Tish Hinojosa는 소수 민족의 애환을 주제로 한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로 순백한 분위기의 오염되지 않은 정서를 표현하였다 국내에서도 "Donde Voy"가 TV 드라마 음악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제3세계 히트송이 되었던 Donde Voy (Where I Go)의 Tish Hinojosa. 그녀의 노래는 서글프면서도 잔잔한 파문을 드리운다, 이 곡은 티시 히노오사(Tish Hinojosa)의 애절한목소리에 남미특유의 분위기가 잠겨있는 애수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