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1. 너밖에 없다!
정말 엄청난 부작용으로 치명적인 병을 유발하는 말이에요.^^
일차적으로 서서히 간뗑이가 붓기 시작하는 증상이 생기고 콧대가 높아지면서 얼굴도 두꺼워지는 철면피가 된답니다.
 "넌 이럴 때가 좋다! 이럴 때만 좋다!" 는 말로 바꽈!!
2.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이것 또한 전쟁이나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말로서 첨에는 엄청 기뻐하는 듯 하다가도...
나중에는 "에게! 이것밖에 안 돼!" 이러면서 하늘과 땅 알기를 우습게 생각하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럴땐 "하늘도 알고 있을만큼 사랑해!" 로 바꽈!!
3. 담에 꼭 사줄께!
안 돼. 안 돼 ㅙ ㅙ ㅙ~~ 담에 사준다고 하면 그날만 죽도록~~ 눈빠지게 기다린다구요.^^
음식끝에 맘상한다고 늦게 사주면 늦게 사준다고 맘상하고 안 사주면 안 사준다고 개김정신이 생긴답니다.
사주는건 좋지만 꼭이란 말은 삼가 하심이...
 이럴땐 "능력되면 사줄께!"로 바꽈!!
4. 꼭 내꿈꿔야 돼!
그래요. 벌써 눈치를 채신 님들이 있을 거에요.^^
이 역시 사이가 좋을땐 더없이 좋은 꿈이 될 수 있습니다. 버뜨!!! 싸우고 난 후라던가 꼴보기 싫을땐 불면증을 유발.... 꿈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한마디로 "잘자!" 로 바꽈!! !!
5.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
뽀뽀가 무신 심심풀이 땅콩입니까? 이건 정말 큰일날 말이라구요.^^
지금이야 좋으니깐 그렇다 치고 나중엔 진짜 심심할땐 할말이 없게 되고 뽀뽀알기를 우습게 여기는 아주 치명적인 말이 됩니다.
 이럴땐 "우리 뽀뽀하면서 입크기 함 재보자!" 로 바꽈!!
6. 넌 웃을 때가 젤 이뻐!
아~~ 정말 큰일날 말이라는 거 알란가 몰라요. 소문만복래란 말이 있지만 이역시 엄청난 부작용이 있거든요.^^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초상집에 가서 이뻐 보일려고 허파에 바람들어간 것처럼 웃는 증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웃을 때가 인상구길 때보다 나은거 같애!"로 바꽈!!
7. 내가 다 할께!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말이에요. 쌍코피를 흘려보지 않는 사람은 아마 잘 모를거에요.^^
자기가 다한다는건 참으로 힘들고 파워가 요구됩니다. 부작용으론 손하나 까딱 안 하면서 손 안 대고 코풀려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럴땐 "돕고 사는게 좋은거야!" 로 바꽈!!
8. 내가 책임질께!
이 무시기 큰일날 말입니까?. 애인의 배째기 정신과 무대뽀 정신을 키워 주는 결정적인 말이라니까요. ^^
처녀가 애를 배고 배째는 말이 여기서 나왔고 애인 믿고 샷다맨하는 무대뽀 정신도 여기서 나왔다는 근거없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럴땐 "책~ 책~ 책임져!" 로 바꽈!!!!
9. 많이 먹는게 남는거야!
결론적으로 크나큰 실수와 착각을 엿볼 수 있는 말이에요. 뭐가 남는단 말이죠? 절대 남아 나는게 없어요.^^
나중엔 먹는게 남는거라고 자기를 잡아 먹을려고 뎀빈답니다.
 그래서 "먹을땐 먹고 아낄땐 아끼자!" 로 바꽈!!
10. 너 없인 못살아!
아무리 빈말이라도 이런 말은 위험천만한 말이야요. 사이가 좋을 때는 애정표현으로 들리겠지만.^^
조금 안 좋을땐 정말 황당한 경우가 생깁니다. "정말? 그럼 죽어!" --- 이렇게!!!
 그래서 "너땜에 요즘은 좀 살맛나!" 로 바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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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광주 토요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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