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 Nostalgia~~ 황금빛 들녘... 가을이 깊숙히 내려앉아 있는 농로(農路) 한켠에 자리잡은 사생회원들이 가을풍경을 화폭에 담아내기 시작하는 초가을의 보룡리는 그림처럼 곱습니다. 벼메뚜기가 뛰어다니고 나비가 날아드는 시골 한적함 속에는 세월 풍파가 핥고 지나간 황토벽과 찢어진 지붕 틈새로 가을이 스며드.. and so on[그냥.등등等等] 200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