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타운에서의 단상 "단상" 친우놈에게 :그게 기우 잉걸 갔따가..ㅋㅋ.. 작성자 : 정병연 등록일 : 2009.08.03 - 18:06 조회 : 64 어이 친우..!! 염려 놓게나.. 난 회원증을 받은날 당치도 않는 뚱딴의 생각을 혼자 하고 있었던 거라네 몇날을 두리번 거림서 체육관이며 문화관등 이곳 저곳을 기웃 거리던 난 혼자 뇌인거라 "두고봄 .. My Story [넋두리랑] 2009.08.08
은적산 산행 한마디 남기기 율카라마 10:31 답글수정삭제 평생 잊혀지쟎을 즐검가득한 추억을 심었습니다..바람 그 천관산 억새바람에 이어 은적산의 백설을 접했으니 이젠 비오는날의 산행을 그려 봐얄지../ 고만고만한 지루한 일곱[?]고개 그 하양의길 아치형 반터널에 눈꽃다발 뭉치들..정상에서 람보님이 내밀던 참칡이며 눈.. My Story [넋두리랑] 2008.12.07
感 謝 牌 感 謝 稗 古今 이 수동 청해의 청자빛 물결 너무 곱고 유자향기 번져 산 비둘기와 노루가 어우러저 서정 잉태 하는곳 여기 古今 the security police 업무에 격려와 위로 물심양면으로 보살펴 주셨던 귀님께 보답코져하는 우리들의 성의,가 없이 진하기 참한 그 정의 깊이 간직코져 여기 조그마한 성의를 모.. My Story [넋두리랑] 2008.09.30
거기 그섬 -- 거기 그섬 -- 그섬 그 섬에 가고싶다 유유히 노루 노닐고 유자향기 번지던 그곳 고오금도에 다시.. 바닷새 그리고 힌 파도랑 모래랑 통통 거리는 통통배 있었다네.. My Story [넋두리랑] 2008.09.29
월광505님께.. 모르긴해도 님의 컬렉션 가운데 가장 소중함으로 꼽는것이 등산모가 아닐가 싶으오, 아마 아홉핸 족히 지났을 / 님께서 고집(?)하고 착모하신 그 빛바랜 자색(주홍인지?)등산모 .그 캡을 볼때마다 세월을 거슬러 올라 얼룩진 사안들을 회상케 합니다요 첨엔 아직도..하면서도, 홍보물로 아님,전통 위엄.. My Story [넋두리랑] 2007.10.24
쑥,쪽빛 하늘이 고운날 또 오대산을 찾았네,그 비로봉 정상을.. 그러니까 쌍구년 회살나온 그해 겨울길목에 월광산악회라쓰인 자색모를 쓰고 , 첨 야간산행으로 오대산을 찾아 간이대피소에서 밤내내 떨곤 존 추억 심었노라 자위한지 여덟해가 지난, 이 가을 / 그 정상 비로봉을 또 찾았네 .. 이 감격이라니.. 뿐인가.. 요상 오묘한 환상의 극치인가./ 피안의(?) 세계에.. My Story [넋두리랑] 200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