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넋두리랑]

感 謝 牌

율카라마 2008. 9. 30. 13:00

 

 

感  謝  稗

 

古今    이 수동

 

청해의 청자빛 물결 너무 곱고

유자향기 번져

산 비둘기와 노루가 어우러저

서정 잉태 하는곳

여기 古今

the security police 업무에 격려와 위로

물심양면으로 보살펴 주셨던 귀님께

보답코져하는 우리들의 성의,가 없이 진하기

참한 그 정의 깊이 간직코져

여기 조그마한 성의를 모아

삼가 稗를 올립니다

 

1988. 1. 1.

 

글.만든이 : 鄭 炳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