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6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당선작 임동휘 <2016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당선작 균열하는 주체,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 임동휘 신춘문예 1. 현상-그림자들 근래 노동시의 행보가 그 어느 때보다 묵직한 울림을 안겨주고 있다. 2000년대를 기점으로 이전까지의 노동시가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수단으로 집단적 저항과 고발을 골.. Literature[文藝.國文] 2016.02.27
[스크랩] ▶◀ 한국시인협회 김종철 회장 7월 5일 오후 7시께 지병으로 별세. [시집 깊이 읽기] 김종철 시선집 《못과 삶과 꿈》 / 정효구 [시집 깊이 읽기] [시집 깊이 읽기] 김종철 시선집 《못과 삶과 꿈》 / 정효구 고백 혹은 고해성사로서의 시 쓰기 못과 삶과 꿈 저자 김종철 | 출판사 시월 1. 시선집과 핵심 감정 어느 시선집이든 시선집 속의 시들은 이미 구면이다. 따라서 시 자체가 주는 신선함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 Literature[文藝.國文] 2014.07.11
[스크랩] 잘못적기 쉬운 말 2 맞는 표기 틀린 표기 맞는 표기 틀린 표기 맞는 표기 틀린 표기 가까워 가까와 고깔 꼬깔 -기에 -길래 가랑이 가랭이 고마워요 고마와요 기울이다 기우리다 가르마 가리마 고이 고히 긷다(물을~) 깃다 가만히 가만이 고쟁이 고장이 깍두기 깍둑이 가벼이 가벼히 고집통이 고집퉁이 깍쟁이(.. Literature[文藝.國文] 2013.07.12
[스크랩] 잘못적기 쉬운 말 1 ① 발음을 혼동해서 잘못 적는 경우 &#8226; 켸켸묵다(×) → 케케묵다(○) &#8226; 꼬시다(×) → 꼬이다, 꾀다(○) &#8226; 내노라하는(×) → 내로라하는(○) &#8226; 넌즈시(×) → 넌지시(○) &#8226; 눈쌀(×) → 눈살(○) &#8226; 단촐하게(×) → 단출하게(○) &#8226; 덤테기(×) .. Literature[文藝.國文] 2013.07.12
-습니다와 -읍니다 [-습니다로 바뀐 이유와 시기] -지식인에서 퍼왔습니다- 글을 쓰는 우리는 명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 'ㅡ읍니다'가 'ㅡ습니다'로 바뀐 건 1988년 어문 규정을 개정하면서였습니다. 하지만, 이 규정이 시행된 건 1998년 3월이었습니다. 1. 옛날을 배경으로 한 사극 드라마를 보면 '~했사옵니다' 라는 표현이 많이 나오죠. 여기에 .. Literature[文藝.國文] 2010.01.21
틀리기 쉬운 우리말 틀리기 쉬운 우리말 102가지 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꺼꾸로 → 거꾸로) 2. 소가 언덕빼기에서 놀고 있구나.(언덕빼기 → 언덕배기) 3.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나무를 쪼고 있다.(딱다구리 → 딱따구리) 4. 땀에서 짭잘한 맛이 났다.(짭잘한 → 짭짤한) 5. 오늘은 페품을 내는 날이다.(페품 → 폐품) 6.. Literature[文藝.國文] 2010.01.21
[스크랩] 신문-- ☆ --왔어요. 신문(일간지) 신문(지방지) 인터넷테마신문 시사지 잡지(메일진) ▶경향신문 ▶국민일보 ▶대한매일 ▶동아일보 ▶매일경제 ▶무역일보 ▶문화일보 ▶서울경제 ▶세계일보 ▶신문가게 ▶실리콘밸리뉴스 ▶연합뉴스 ▶전자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코리아 타임즈 ▶한국경제 ▶.. Literature[文藝.國文] 2009.10.03
창작에 쓰면 좋은 우리말 창작에 쓰면 좋은 우리 말 가납사니 : 되는 말 안 되는 말 가리지 않고 떠들어대는 사람 가르친 사위 " 독창성이 없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어리석은 사람 가리사니 : 사물을 판단할 만한 지각 가장자리를 넓고 길 게 둘러막은 장치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감치다 : 잊혀지지 않고 늘 마음에 .. Literature[文藝.國文] 2008.12.29
[스크랩] 시 쓰는데 필요한 우리 말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중을 들어줌 골갱이 : 물질 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눈꽃 : 나뭇가지에 얹힌 눈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겹치는 모양 구성지다 : 천연덕스럽고 구수하다 구순하다 : 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내다 구완 : 아픈 사람이.. Literature[文藝.國文] 2008.11.12
[스크랩] 저녁과 관련된 어휘 저녁과 관련된 어휘 '저녁'은 '져믈녁' 또는 '졈글녁'의 준말 형태가 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져믈다'와 '졈글다'는 '저물다'의 옛말로, '해가 져서 날이 어두워지다, 한 해가 다 가다'라는 뜻입니다. '져믈다, 졈글다'의 어근 '져믈-, 졈글-'에, '어떤 때의 무렵'이라는 뜻을 가진 명사 '녁'이 붙은 말이.. Literature[文藝.國文] 200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