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詩人이 그랬다던가.. 황혼빛이 물들어오면 소주 한병 손에쥐고 / 바람에 실려오는 풀냄새 안주삼아 지는해를 바라보며 아쉬움에 흐르는 눈물로 세상 구경 하자고../ 뭐가 더 가꿀게 있다고 그토록 안타깝게 세월을 잡으려고 하냐고.. 07.11.11 14:03
어린날 부터 내내 가을이 그렇게 좋더니만, 이젠그게 아니라네. 새싹돋아 푸르름이 가득한 ..꽃피고 새우는 봄이 좋다네..녹두꽃 피고 파랑새 우는..팔색조가 노래하면 더 않조컨능가 사랑하고픈 친구야.. 07.10.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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