翰墨[緣]

[스크랩] 왕지환 시 등 관작루(王之渙 詩, 登 관雀樓 東江 趙守鎬 書)

율카라마 2008. 11. 9. 17:07
백일의산진(白日依山盡)  밝은 해는 서산에 의지하여 다하고
황하입해류(黃河入海流)  황하는 바다로 들기까지 흐른다
욕궁천리목(欲窮千里目)  천리 끝까지 바라보려고
경상일층루(更相一層樓)  다시 한 층 더 누각을 오르리라.

 
출처 : 시와 공간
글쓴이 : 카프카 원글보기
메모 :

'翰墨[緣]'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긍제 김득신  (0) 2008.11.09
[스크랩] 광개토대왕비 해설[펌]  (0) 2008.11.09
[스크랩] 일중 김충현의 예서  (0) 2008.11.09
[스크랩] 단원의 풍속화  (0) 2008.11.09
[스크랩] 水墨山水畵論  (0) 200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