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g pot[똥항아리]

[스크랩]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율카라마 2008. 11. 26. 20:07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전혜린


격정적으로 사는 것
지치도록 일하고 열기 있게 생활하고
많이 사랑하고
아무튼 뜨겁게 사는 것
그 외에는 방법이 없다
산다는 일은 그렇게도 끔찍한 일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 그만큼 더 나는 생을 사랑한다
집착한다...




출처 : 아름다운 다향정원
글쓴이 : 폐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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