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oriental painting

[스크랩] 최영걸

율카라마 2010. 5. 12. 13:50

 

 

 

 

 

 

 

 

 

 

 

구례-봄, 화선지에 수묵담채

 

 

 

 

 

 

구례-봄, 화선지에 수묵담채

 

 

 

 

 

 

구례-봄, 화선지에 수묵담채

 

 

 

 

 

 

구례-봄, 화선지에 수묵담채

 

 

 

 

 

 

오색-여름, 화선지에 수묵담채

 

 

 

 

 

 

오색-여름, 화선지에 수묵담채

 

 

 

 

 

 

장생-가을, 화선지에 수묵담채

 

 

 

 

 

 

오색-가을, 화선지에 수묵담채

 

 

1968 서울생
199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개인전
2003 1회 개인전 (갤러리 아트링크)
2003 2회 개인전 마니프9! 03서울 (예술의전당)
2004 3회 개인전 (갤러리 아트링크)


단체전
2003 벽강예술관 개관 기념초대전(벽강예술관)
2002 제2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국립현대미술관) 제24회 중앙미술대전(호암갤러리)
KBS 자연환경 미술대전(청주 예술의전당)
단원미술대전(단원전시관)
제4회 강남미술대전 우수상(강남구민회관)
2001 제2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구상부문> (국립현대미술관)
1997 채묵-형상전VI (문예진흥원)
1996 채묵-형상전IV(예술의전당)

 

 

  • 한국화가 최영걸(40)의 풍경화는 동양적이면서도 서양적이다.

    그는 전라도 구례, 설악산, 오대산 등을 다니며 그림 소재를 찾고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하루 10시간 이상씩 작업을 한다.

    동양화를 전공해 수묵담채로 작품을 만들지만 우리 산하의 사시 사철을 극사실적으로 묘사한다. 그래서 부지런히 작업을 해도 연간 100호짜리 그림 20개를 완성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원근법을 비롯한 서양화적인 구도를 닮아 있지만 수묵담채로 그려진 그의 작품들은 아득하면서 명상적인 동양의 느낌을 담고있다. 그래서 동양화에 익숙하지 않은 서구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 지난달 홍콩크리스티의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경매에 출품됐던 ’좁은길’(259×160㎝)이 5천500만원에 낙찰된 것을 비롯해 이미 7차례 해외 경매에서 좋은 실적을 보인게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는 고교 교사로 재직하다가 전업 작가로 돌아선뒤 극사실적인 동양화의 기법을 독자적으로 찾아냈다고 한다.

    “정통 동양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동양화에 관심을 갖게 돌다리 역할을 하고 싶었다”는게 작가의 설명이다.

출처 : 시와 공간
글쓴이 : 이만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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