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강성 / 문밖에 있는 그대

박강성 / 문밖에 있는 그대   그대 사랑했던 건...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떠나가던 날...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 속에...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눈물을 걷어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 속에...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걷어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출처 : 음악이 흐르는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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