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치 날두고 떠난 가을은 나에게 무얼 남기고 갓을까요? * 창백한 얼굴에 왠 흰 그늘이*? (White Shade of Pale)
내마음 그대곁으로!
내마음 항상그대 곁에 있어줄께---- 끝없이 되뇌이든 이숲길을 다시한번 그대손잡고 거닐고 싶다든 그대 목소리, 떨어지는 낙엽소리에 홀려 듣지못하네 얼마나많은 우리들의 사랑의 밀어를 이숲에 깊이 남겼을까 ? 차거운 소슬바람에 씻겨가진 않했는지 ? 오늘도 우리들의 밀어를 되돌려 받을수 있을까? 이낙엽들에게서------ 이렇게 되뇌어본다-- Moontan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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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
글쓴이 : 문탠로-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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