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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로 다가온 사랑 ♠
어느 날 밝은 아침햇살처럼 다가온 이쁜 당신을 보고는 그만 그 자리에서 마음속으로 움직이질 못하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내게로 다가온 내 사랑이었죠... 당신은 그렇게 제게로 다가왔어요.... 가슴 설레이는 사랑으로요.....
어느 허름한 술집에서. 저는 당신에게 손을 내밀었죠...... 당신의 사랑을....
그때 당신은 한참을 바라보고는 나의 눈을 또 한참이나 쳐다보고는 나의손을 살며시 받아주었죠..... 그때의 그 설레임....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때 그렇게 잡았던 손의 느낌이...... 그때의 그 가슴 설레임이.... 가슴 떨림이요..... 나 한번도 당신의 그 잡았던 손을 지금은 놓은 적 없답니다....
그렇게 다가온 당신과 나의 사랑을 어떻게 쉽게 놓아버리겠어요...... 당신으로 인해 아팟던 마음도 당신으로 인해 흘렸던 눈물도 당신으로 인해 까만밤을 하얗게 지샌일도..... 당신으로 하여금 행복했던 일도 당신으로 하여금 이 세상 다 가진 것 같은 마음도........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다 저의 가슴속에 차곡차곡 쌓여 저로 하여금 추억속에 젖기도 하고 저로 하여금 웃음 짓게도 합니다....

당신과 나눈 참사랑으로 전 한층 성숙한 사랑으로, 한층 아름다운 장미빛 사랑으로 모든 것을 사랑의 눈길로 볼 수 있는 당신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너무도 크기에 전 오늘도 살아가는 힘이 되고 활짝 웃음 웃는 시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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