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같은..
나와 함께 나가
푸라자에서 골라온 새옷을 입고
혼자
거울 앞에서 패션쇼를 하는 마누라
돈이 조금 있으면 아까워 못쓰고
없으면 없어서 쓰지 못한다던
내 마누란
어쩜
가난으로만 길 들여진
가련한 들풀인가..
-尹 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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