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향
언제든 가리
나중엔 고향가 살다 죽으리
메밀꽃이 하얗게 피는곳
나뭇짐에 함박꽃을 꺾어오던
총각들. 서울구경이 원이더니
차를 타보지 못한채 마을을 지키겠네
--天 命--
홀로서기
기다림은 만남을
目的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대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죽음이 人生의 종말이 아니기에
이 추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살아있다
나의 얼굴에대해 내가 책임질수 있을때까지
홀로임을 느껴야한다.
-서 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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