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ty can깡통[끼적끄적落書帳]

언제쯤 어디에서 들었는지..

율카라마 2008. 9. 30. 12:38

 

마음은 정결하게---正心

생각은 정의롭게---正思

행동은 정직하게---正行

報告는 眞實하게---正筆 正言

     *               *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 합니다

쓰디쓴       "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맞는      "          긴장을 풀게하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                    *

아버지 살아 계실때 내 나이 어렸고

내가 성인되니 그분 이미 세상에 없네

어머니 살아 계실때 나는 집을 떠나 없었고

나 이제 돌아오니 그분 이미 세상에 없네

우리 함께 있었다해도 영원을 기약하지 못할것

이 세상 모든것이 덧없이 무상하여

나는 불멸의 행을 찾아 수행에 정진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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