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joke witty[諧謔]

[스크랩] 말을 들을걸

율카라마 2008. 10. 16. 16:41

 

말숙한 차람의 노처녀가 카지노에 들어섰다

그러나 로켓 게임대에 앞에서 번호를 정하지

못해 머뭇거리자 눈치 빠른 딜러가 달려가 부추겼다

"일단 한번 해보세요

맞히기만하면 상금이 백배라니까요

"글세, 몇 번에 걸어야 할지 고민이 되어서."

 

본임의 나이 숫자에 걸어 보세요

행운이 따를 겁니다."

 

아가씨는 고개를 끄떡이면서 24번에 돈을 걸었다

이윽고 게임이 시작되자 룰렛은 24번을 거쳐

38번에 가서 멈추었다

 

그순간 아가씨는 충격을 받고 기절했다 

아하 말을 들을걸

출처 : 3060 팡이88 중년모임
글쓴이 : 박인명 원글보기
메모 :

한 여자가 마차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때 경찰이 다가와서 말했다

 

"아주머니, 마차에 문제가 있네요

백밀러가 깨졌어요"

아, 저희 남편에게 말해서 고칠게요"

 

"그리고 한가지 더 있어요

왜 고삐가 말의 고환 묶여있죠?

그건 동물 학대입니다

당장 푸세요"

 

집에 돌아온 여자가 남편에게 말했다

"경찰이 백밀러가 깨졌다고 고치래요"

"응 알았어"

"또 있어요,

당신이 만든 급브레이크 철거 하라고 그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