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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매화(紅梅圖). 吳昌碩. 中華民國 초기 (上) 매석도(梅石圖) (中) 품명도(品茗圖) (下) 한 덤불의 매화나뭇가지를 비스듬히 뉘여 그리는 화법으로 생동감을 부여했다. 그림의 주요 사물이랄 수 있는 차호와 찻잔을 오히려 담묵으로 표현하여 투박하지만 운치 있는 맛을 살렸으며, 선이 뚜렷한 매화를 뒤 배경으로 삼아 오히려 고풍스러우면서도 운치 있는 느낌을 준다.
오창석(吳昌碩:1844-1927), 이름은 준경(俊卿), 자는 창석(昌碩), 창석(倉石), 별호는 부여(缶廬), 고철(苦鐵) 등으로 불린다. 절강(浙江) 안길(安吉) 출생으로, 시, 서, 화, 인장 방면에 뛰어나 “사절(四絶)”이라 불린 근대 예술계의 명인이다. |
출처 : 시와 공간
글쓴이 : 카프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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