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진정한 힘은 가장 소중한곳에..
가장 약한곳에 심어두신듯하다.
눈물 뒤에 눈물을 닦고 일어설 힘.
확성기의 소음의 외침보단 세밀한 음성의 속삭임.
가난한 발걸음의 소망.
전부를 소유하지않는..내어놓을줄도 아는 아량.
완벽의 요구보단 넘어질수도 있다는 관망.
그렇게 힘이란것은
미소에 마음의 빗장을 여는것...
지풀.
출처 : 지풀의 정원,
글쓴이 : 지풀안개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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